Search
Duplicate

기획재정부 구축 비하인드 스토리

1 more property
우리에게 코로나19 긴급지원금, 내일채움공제 등으로 익숙한 국고보조금, 이 국고보조금도 ePapyrus인들의 손길을 거쳐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Papyrus가 기획재정부 e나라도움에 구축한 전자증빙 시스템은 전국민에게 국고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꼭 거쳐야할 필수 관문입니다.

 ePapyrus가 설계한 가장 큰 전자증빙 솔루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 시스템 ‘e나라도움’의 문서 통합 관리 솔루션은 ePapyrus 사상 최대 규모의 전자 증빙 솔루션입니다. 2017년 기획재정부가 개설한 ‘e나라도움’은 연 평균 100조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고 국민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보조금 통합관리 서비스인데요. 보조금의 종류도 다양하고 지급 절차에 필요한 증빙 서류 형태도 천차만별이다 보니 이 수많은 문서 들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기획재정부의 선택은 바로 ePapyrus의 대표 제품인 PDF Gateway와 StreamDocs. 대량의 문서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변환, 병합하고 열람할 수 있는 두 솔루션의 뛰어난 품질에 주목한 것이죠.

 수주의 기쁨도 잠시, 전국에서 문서들이 별처럼 쏟아져~★

그러나 ‘기재부 픽!’이 된 것은 시작일 뿐, 수주부터 오픈까지는 기나긴 시간이 걸렸는데요. 2017년 초 기준 전국에 분포한 공공기관 수는 40,546개에 달했습니다. 이들 기관에 보조금 수령 대상인 수행기업과 국민 개개인들이 가지각색의 서류들을 제출하고, 기관은 서류를 다시 취합하고... 상상만 해도 까마득하죠? 바로 이 서류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표준규격으로 통일하는 것이 ‘e나라도움‘ 사업의 주요 과제였습니다. 심지어 영수증, 확인증, 세금계산서 등 다양한 양식의 문서가 이미지, PDF, 한글, MS오피스 등의 각자 다른 파일 포맷으로 어마어마 하게 쏟아지고, 이 모든 걸 동시에 처리해야 했죠. 오픈할 때까지 수많은 테스트와 검수 과정을 되풀이하느라 사무실에 불 꺼질 날이 없었던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클레임 대란에서 안정화 단계까지, 담당부서의 빛나는 연계플레이

문서 종류 뿐만 아니라 사용자 환경도 다양했습니다. ‘e나라도움’은 보조금을 분배하는 각 기관 담당자들, 이를 수령해 운영하는 기업 내 관리자와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기관부터 기업, 가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PC 환경에서 장애 없이 구동되어야 하죠. 게다가 국정감사나 보조금 신청 기간처럼 갑자기 접속자가 몰릴 때면 과부하가 걸려 클레임이 쏟아졌습니다. 덕분에 구축 초기는 긴장의 연속이었는데요.여기서 유지보수팀과 솔루션팀, 코어팀의 협업이 빛을 발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유지보수팀이 1차 대응하고 솔루션팀과 코어팀이 협업하여 2차 대응하며 체계적으로 구동장애를 줄여 나갔죠.

유일무이 & 대체불가, 100조 보조금을 움직이는 전자증빙 레퍼런스

‘e나라도움’에 납품한 통합 문서관리 솔루션은 연간 60만 건 이상의 작업도 문제없이 소화하는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연 평균 100조 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 사업이 막힘 없이 흘러가게 만들 수 있는 이 유일무이한 전자증빙 솔루션은 오늘도 고객과 사용자에게는 신뢰를, 동일 솔루션을 검토 중인 기관과 기업들에게는 관심을 이끌어 내는 ePapyrus의 간판스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고 객 사: 기획재정부, e나라도움 전자증빙 솔루션
도입제품: StreamDocs, PDF Gateway